흑유재 소개
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신내길7번길 36
‘흑유재’는 흑천(黑川)이 남한강이 되기 전 마지막으로 지나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. 아버지가 지으신 20년 된 한옥 건물을 미술 작가인 딸이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꾸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공간으로 탄생하였습니다.
흑유재의 주요 메뉴는 짙은 풍미가 느껴지는 양갱으로 홍차, 밤, 쑥 등 기본 양갱과 딸기, 블루베리, 망고, 귤 모양의 한 상큼한 과일 양갱 등 다양한 맛의 양갱과 옛날과자 오란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. 그 외 지역 특산물인 산수유와 같은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 에이드, 공간과 어울리는 시그니처 음료, 밤에 즐기기 좋은 칵테일 등 다양한 메뉴가 구비되어 있습니다.